개그맨 정형돈이 북경 싸이로 변신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8월 '말하는 대로' 특집에서 언급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 '약속한대로'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베이징에 도착한 정형돈, 하하, 노홍철, 데프콘은 한 미술관을 찾아 북경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정형돈은 '강남스타일' 뮤비 속 싸이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북경 싸이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북경 싸이 헷갈릴만 하네", "정형돈 북경 싸이 완전 똑같다", "정형돈 북경 싸이 미친 존재감 인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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