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마카롱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공포의 마카롱'이라는 제목으로 인간의 장기를 본떠 만든 마카롱 사진이 올라왔다.
‘공포의 마카롱’은 영국의 한 파티쉐가 뇌, 심장, 간, 폐, 대장, 신장 등 인체의 주요 장기를 본떠 만든 것이다. 마카롱은 지름 5cm정도의 동그란 형태의 프랑스 고급 과자다.
식용 염료 등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이 해부학 쿠키 시리즈는 인간의 장기를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쿠기들은 다음달 26-28일 세인트 바트 병리학 박물관 전시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공포 엽기 빵집인 런던의 '악마 케이크 샵'에서 주최한 전시회다.
공포의 마카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포의 마카롱, 이걸 어떻게 먹어” “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다” “너무 충격적이야” “식욕이 뚝 떨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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