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쌍용차, 친환경 EV 콘셉트카 'e-XIV' 렌더링 공개
상태바
쌍용차, 친환경 EV 콘셉트카 'e-XIV' 렌더링 공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0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친환경 EV 콘셉트카 ‘e-XIV’의 렌더링을 10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지난 제네바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각각 전시했던 ‘XIV-1,2’ 컨셉트카 시리즈에 이어 2012 파리모터쇼에 EV 컨셉트카 ‘e-XIV(electric-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를 선보여 향후 제품 개발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IV’는 SUV와 세단, 쿠페가 가진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콘셉트카로, 외관 디자인은 도심과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를 활용한 EV(Electric Vehicle) 모드로 도심 주행을 소화할 수 있다. 소형 가솔린 엔진을 활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최대 주행거리를 대폭 연장했을 뿐 아니라 태양 에너지까지 활용한다.

또 첨단 IT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조장치와 조명 시스템 등 편의장치 조작이 가능하다.

EV 컨셉트카 ‘e-XIV’의 차체 제원은 길이 4천160mm, 폭 1천790mm, 높이 1천575mm, 휠베이스 2천600mm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