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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민낯 굴욕 "손연재와 이렇게 달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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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민낯 굴욕 "손연재와 이렇게 달라도 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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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민낯 굴욕

배우 송지효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지난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박태환, 손연재 선수는 기상미션으로 멤버들을 깨워 씻겨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송지효는 손연재 옆에서 민낯 굴욕을 당했다. 송지효는 막 일어난 부스스한 얼굴로 밝은 얼굴의 손연재와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민낯 굴욕/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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