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시장 1위인 쿠팡(대표 김범석)이 '2012 제 5회 소비자가 뽑은 참좋은 브랜드 대상'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쿠팡은 여타 소셜커머스 기업인 A사 27.9%, B사 7.7%, C사 7.2%에 비해 압도적인 57.2%의 표차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소셜커머스 ‘쿠팡’은 소비자가 원했지만 시도하지 못했던 쇼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함으로써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소비자 중심의 이커머스 기업이다.
2010년 8월 하루 한 개의 지역기반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원어데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웹 서비스와 모바일앱을 통해 배송상품, 여행, 레저 등 판매 상품의 범위를 확대해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서비스 오픈 후 쿠팡은 2010년 53억 원, 2011년 3천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데 이어 2012년 5월에는 업계 최초 월 단위 흑자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최단 기간에 성장한 이커머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7월 기준으로 월 방문자수는 약 927만 명에 달하고 쇼핑몰 분야에서 소셜커머스로는 유일하게 오픈마켓인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에 이어 5위(닐슨코리안클릭)를 기록했다. 현재 회원 수 1천370만 명을 넘어 소셜커머스업계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2011년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집계한 ‘사용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인기 검색어’ 순위에서 ‘나가수’, ‘아이폰’, ‘슈퍼스타K’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쿠팡이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중심’이라는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에는 2012년 고객만족 정책인 ‘와우(Wow) 프로젝트’ 시즌1를 발표, ▲매일 아침 9시 굿모닝쿠팡 ▲빠른 배송 서비스 ▲배송지연/품절 보상제 ▲미사용 쿠폰 환불제 ▲365 열린 고객센터 등의 5대 과제를 실천했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는 싯점부터 배송받고 소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즉각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는 것.
또한 ‘Great service begins with you’를 모토로 내부 고객을 기업 성장의 핵심 원동력으로 여기고 조직원들이 서로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행복한 기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 같은 쿠팡의 기업문화는 조직 구성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줌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향후 쿠팡은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오는 2013년 나스닥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변화와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개발함으로 이커머스 업계 신뢰의 상징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