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패륜남 노인 무차별 폭행에 지하철 직원에 욕설 "요즘 왜이러나"
최근 인터넷에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폭행과 욕설 사건이 담긴 영상이 심심치않게 올라오고 있다.
11일 인터넷에는 버스 안에서 청년이 노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일명 ‘버스 패륜남’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지난 6월 한 남성은 지하철 직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직원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해 해당 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며 논란이 일었다.
최근에는 문신을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두 여성의 무릎을 베고 안방인듯 잠을 청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 '버스패륜남', '지하철 폭행남', '지하철 문신남'들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하철이고 버스고 왜이래", "공공장소에서 그러지좀 말자", "폭행, 폭언은 용서할 수 없다", "연일 성폭행사건 등 무시무시한 뉴스만...대한민국 내 안전지대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버스패륜남, 지하철 폭행남, 지하철 문신남/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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