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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사랑 남편 '안녕하세요' 제작진 "오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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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사랑 남편 '안녕하세요' 제작진 "오해 풀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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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사랑 남편 '안녕하세요' 제작진 "오해 풀었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처제 사랑 남편 사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신보다 처제를 더 사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나 '안녕하세요' 제작진 측은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안녕하세요' PD는 1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처제 사랑 남편 논란에 대해 "그 분들이 거리낄게 있었다면 방송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 중엔 가족 안에서 소통을 하지 못해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 분들은 그간의 오해가 풀려서 속이 시원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네티즌들에게 색안경 끼고 바라보지 말아달라며 악플자제를 부탁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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