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한항공과 외교통상부는 11일 해외재난 발생 시 정부의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정부의 해외 긴급 구호활동과 관련된 요청이 있는 경우 전세기 운항을 비롯해 구호 인력의 좌석 확보, 구호물자 탑재를 위한 화물 공간확보 등을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7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컵라면 등 약 60t 규모의 구호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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