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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홈쇼핑] 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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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홈쇼핑] GS샵
  • 이경주 기자 yesmankj@naver.com
  • 승인 2012.09.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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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쇼핑 발전사는 TV홈쇼핑을 처음으로 소개한 주인공이자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GS샵(대표 허태수) 성장사와 궤를 같이한다.


지난 2001년 업계 최초로 취급액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10년 GS샵은 또다시 업계 최초로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홈쇼핑사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GS샵이 이처럼 홈쇼핑 시장에서 시장점유율과  매출규모  1위를 꾸준히 지켜온 비결은 사업 초기부터 상품기획, 상품선정, 품질관리, 배송 등 온라인 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GS샵은 주 사업인 TV홈쇼핑 뿐만 아니라 인터넷쇼핑 T커머스, 모바일 커머스 등 뉴미디어를 통한 혁신적인 쇼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09년엔 TV홈쇼핑,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T커머스 등 모든 온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GS샵을 탄생시켜 고객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인터넷쇼핑몰 ‘GS샵’과 라이프 스타일 전문몰 ‘디앤샵’, ‘모바일 쇼핑’을 연계해 ‘온라인 커머스’ 리더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9년 국내 홈쇼핑 사업자 최초로 인도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2011년에는 국내 대형 유통업체 최초로 태국에 진출했다.


인도 최초의 24시간 홈쇼핑 채널 ‘홈샵18’은 연 평균 70% 성장하며 홈쇼핑 1위, 인터넷쇼핑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태국의 ‘트루GS’ 역시 한류를 등에 업고 성공적으로 안착 중이다.


그 밖에 지난 2월과 4월엔 각각 베트남과 중국에, 7월엔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GS샵은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를 연결하는 아시아 홈쇼핑 벨트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GS샵은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어린이의 교육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무지개상자 캠페인’과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단 라임오렌지’가 대표적이다.


GS샵은 이같은 고객 중심 경영활동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마이경제 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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