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혈액형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미란다 커의 내한 소식을 알리며 서인영과 인터뷰를 진행해 패션과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한국의 패셔니스타 서인영과 함께 인터뷰에 응한 미란다 커는 몸매비결을 묻자 "더 많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혈액형 다이어트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는 "나는 A형이다. A형은 기본적으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고기보다는 닭고기와 생선을 조금씩 먹는 방법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과거 한국식 찜질방에서 나오는 파파라치 사진이 진짜라고 밝히며 "때를 밀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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