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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옥에 티 "'바람의 화원' 소품을 왜 재활용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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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옥에 티 "'바람의 화원' 소품을 왜 재활용 했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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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옥에 티

'신의'에서 옥에 티가 발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9회 분에서 옥에 티가 누리꾼들의 매의 눈에 걸려들었다.

이날 공민왕이 신하들이 가지고 온 상언문에 옥새를 찍었다.

'신의'의 옥에 티를 발견한 시청자에 따르면 이날 카메라에 포착된 상언문은 지난 2008년 방영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사용된 소품이다.

또한, 공민왕이 상언문을 확인하는 도중 수많은 글자 중 ‘신윤복’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한글과 신육복 모두 극이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옥에 티로 작용한 것이다.
(사진 = SBS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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