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협력업체의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새롭게 개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동반성장 AMP’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경우 핵심 구성원들의 역량이 회사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데 착안, 회사의 경영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하일성, 박명래, 홍혜걸 등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음달 17일까지 총 5주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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