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남자5호
짝 여자4호가 남자 5호의 행동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밤 방송된 SBS ‘짝’에서는 정우성을 닮은 남자 5호에 여자들이 호감을 보였다.
특히 남자 5호는 여자 4호에게 관심을 보이다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남자 5호는 여자 3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런 남자 5호의 행동에 여자 4호는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짝 여자 4호는 남자5호에 대해 “자유 시간에는 나한테 온 적이 없다. 여자 3호랑 대화하고 나서도 또 여자 3호를 챙긴다. 정말 내 남자친구인데 저렇게 행동한다면”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결국 남자 5호는 여자 3호와 여자4호 둘 다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커플찾기에 실패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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