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연예인 특집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짝 35기 말미의 예고편에는 ‘짝 남자 연예인 특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짝 남자 연예인 특집’은 남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자들과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배우 김진과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김진은 “올해 나이가 40이다. 사람들이 ‘죽기 전에 결혼하는 것을 볼 수 있냐’고 말할 때 진짜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빽가는“마음 가는대로 해보려고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짝’남자연예인 특집에 시청자들은 "짝 특집 기대된다", "남자 연예인 또 누구나올까", "여자연예인 특집은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짝' 방송에서 여자 4호가 남자 5호의 변심에 눈물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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