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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해명 "페이스북은 사칭이였어? 팬들 낚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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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해명 "페이스북은 사칭이였어? 팬들 낚였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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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해명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해 해명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페이스북은 안 해요...페이스북에 있는 페이지는 제가 아니에요"라고 전했다.


이는 손연재를 사칭한 페이스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이 손연재 사칭 페이스 북에는  손연재의 사진과 방송 출연 모습 등이 게재돼 있으며“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후회 없이 연기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다들 사랑해요”라는 손연재가 직접 쓴 듯한 글도 적혀있다.


해당 페이스북에는 '여러 사람이 운영하는 손연재의 팬페이지'라는 문구가 영어로 적혀있다. 또 이 문구는 방문자의 눈에 잘 띄지 않아 많은 팬들이 착각할 정도였던 것.


손연재 해명에 네티즌들은 "뭐야 사칭이었어?", "나쁘네", "조회수가 엄청난데 다들 속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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