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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과 "야식을 기대했던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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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과 "야식을 기대했던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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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과

유재석이 박주미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KBS1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하사극 '대왕의 꿈'의 주역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 이정용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주미는 야식메뉴로 자신만의 '누룽지밥'을 선보였다.

하지만 박주미의 누룽지밥은 밥만 누룽지로 대체된 우리가 늘상 먹는 평범한 한 끼 식사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급기야 유재석은 박명수와 함께 "야식을 기대했던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며 시청자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한편, 유재석 사과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사과할 거 까지야", "박주미 엉뚱한 매력이 있네", "박주미 귀엽다", "그래도 맛은 있겠네", "뭐 야식이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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