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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보디빌더 사망 "'스타킹' 출연했는데...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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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보디빌더 사망 "'스타킹' 출연했는데...안타까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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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보디빌더 사망


최단신 보디빌더 사망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 매체들은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인 로미오 데브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88cm의 키와 8.6Kg의 몸무게, 51cm의 허리둘레 등 남들보다 왜소한 체격을 지닌 그는 자신의 처지에 굴하지 않고 운동을 지속해 보디빌더가 되면서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로 이름을 알렸다.


인도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만큼 그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인도 국민들이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희망을 알리려는 그의 정신을 기리는 세계 각국의 팬들 역시 슬픔에 잠겼다.


로미오 데브는 지난 2010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과 팔씨름 대결을 벌였기도 했다.


최단신 보디빌더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타킹에 나왔을 때 감동적이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안타깝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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