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석천이 우종완의 사망에 망연자실했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일 밤에도 종완이 형이랑 같이 놀았는데. 이게 무슨. 밝게 농담하고 즐거웠었는데. 믿기지 않아. 아. 형아. 못됐다 이게 머냐. 형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 어쩌라고” 라며 고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또한 정준하는 “종완이 형....ㅠㅠ”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적었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故 우종완은 서울 한남동의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5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