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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종완 유족 조용한 장례 원해 지인들만.. '패션계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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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종완 유족 조용한 장례 원해 지인들만.. '패션계 침통'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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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의 사망 소식에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16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에 마련된 故 우종완의 빈소에는 배우 이정재, 방송인 이혜영, 정선희, 강수정, 김효진 등이 빈소를 찾았다.

장례식 관계자는 "유족들이 최대한 조용하게 하길 바란다"며 "조문객을 받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


빈소 앞에는 배우 이승연, 모델 김소연 등 지인들이 보낸 화환도 세워져 있다.


우종완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사망했으며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경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우종완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방송 활동을 접고, 최근 사업의 어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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