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우종완의 소식에 개그맨 이병진이 애도를 표했다.
이병진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종완… 한 번도 만나 본 적은 없지만…. 방송을 통해서 본 느낌은 행복해보였고 자기 일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우종완의 사망을 애도했다.
우종완은 15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시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고인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던 정우성, 이정재, 김효진, 이혜영, 정선희 등이 빈소를 찾았다. 또한 방송 관계자들 및 패션업계 종사자들도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은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