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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0년 글로벌 수처리 선두업체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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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0년 글로벌 수처리 선두업체로 도약"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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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 IWA 세계물회의’에 참가했다.

‘IWA(국제물협회) 세계물회의’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관련 전문 총회로 전세계 130개국 7천여명의 물 전문가, 기업, 학회 및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LG전자는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멤브레인 기술력, 설계 시공(EPC), 운영관리(O&M) 등 수처리 토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했다.

특히 멤브레인을 얇게 만들어 부영양화에 영향을 주는 물 속 인(원소기호 P)의 처리능력을 향상시킨 ‘G-MBR(Green-Membrane Bio Reactor)’공법도 함께 선보였다.

LG전자는 올해 초 정수용 가압식 중공사 막모듈 생산 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의 정수막인증을 획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 이영하 사장은 “이번 ‘2012 IWA 세계물회의’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수처리 시장에서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LG전자는 미래 신기술 및 수처리 공법 개발과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수처리 선두 업체로 올라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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