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 정찬진 농협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 기금은 작년 8~12월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된 햇반과 고추장 제품 매출액의 1%를 모아 조성했으며, 농촌지역의 결식 아동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과 농협은 지난해 6월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나눔 기금'으로 조성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철하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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