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계천로 여성가족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과 송정희 FC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가 20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전국 60개 소에서 월 1만3000여 명의 부모와 아동이 놀이 활동을 하거나 장난감ㆍ도서 대여 및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삼성생명은 향후 5년간 전국 50여개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과 신규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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