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인협회는 전날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삼천리 한준호 회장, 화천그룹 권영렬 회장 등 4명을 ‘올해의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 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석채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등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존경 받는 기업과 기업인으로서 수행해야 할 필수적인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