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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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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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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준중형 신차 ‘K3’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3’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K3’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바둑 기사 김지석(8단, 24세)씨로 기아차는 이날 ‘K3’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김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K3’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K3’는 첫 날부터 1천800대가 넘는 사전계약대수를 기록하고 출시 첫 날인 지난 17일까지 총 6천500여 대가 계약됐다. 

‘K3’는 ‘다이나믹 머스큘레러티(Dynamic Muscularity: 역동적 근육미)’를 콘셉트로 디자인 돼 세련된 스타일과 역동적인 느낌을 갖췄으며, 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의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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