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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괴담, 중국 10월 10일 '인육데이' 괴담 퍼져 "오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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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괴담, 중국 10월 10일 '인육데이' 괴담 퍼져 "오싹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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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괴담

오원춘 '인육괴담'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중국이 10월 10일 '쌍십절'에 인육을 먹는 풍습이 있다며 '인육데이' 괴담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는 중국인들이 한국인 인육을 구하기 위해 한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너올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또한 “중국 고위층들이 한국으로 인육 관광을 온다”, “한 해 실종자가 수백 명에 달하는데 이들이 인육조직에 희생됐을 수 있다”는 식의 괴담이 전해진다.


이에 대해 경찰은“괴담을 파악하고는 있지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피해 사실도 없어 수사는 하고 있지 않지만 상황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불안을 조장하는 것은 일종의 범죄라는 점을 누리꾼들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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