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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와 경찰서 간 사연 "차안에선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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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와 경찰서 간 사연 "차안에선 무슨일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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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 경찰서에 간 사연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트루맨쇼'에 출연한 권오중은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경찰서에 붙잡혀 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연애할 때 돈이 없었다"며 "차에서 아내와 껴안고 있었는데 경찰이 경찰서에 함께 가자더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6살 연상인데 혹시 유부녀가 아닌가 의심받았다"며 "경찰서에 가서 조회 결과 아무 이상이 없으니까 돌려보내줬다. 연애는 조용한 곳에 가서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권오중의 고백에 유재석은 "정말 껴안고만 있었나?"라고 질문했고 권오중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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