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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산부인과 시신 유기 사건 피해자는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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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산부인과 시신 유기 사건 피해자는 탤런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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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지난 7월 발생한 산부인과 의사의 시신 유기 사건의 사망자가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서울 강남 H산부인과에서 의사로부터 각종 수면수도제를 투약받고 숨진 여성이 신인 탤런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포폴 사망 연예인 A씨는 서울 소재 유명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상파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초 유흥업소 종사자로 알려졌던 이씨가 사망한 후 장례식장을 다녀온 연예 관계자들을 통해 이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산부인과를 찾아온 이씨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이씨가 사망하자 부인과 함께  한강잠원지구 주차장에 이 씨의 사체를 유기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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