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20세 연하 아내
변우민 20세 연하 아내 공개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변우민은 그와 20살 차이가 나는 아내 김효진씨를 공개했다.
이날 변우민은 방송에서 집 공개를 하던 중 2009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받은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에 변우민은 "'아내의 유혹' 출연 당시 아내가 너무 힘들어 했다. 역할이 워낙에 나쁜 역할이었고 연애기간에 그 역을 맡아 아내가 TV를 보지 않았다"고 밝힌 것.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연예인급 미모를 뽐냈다.
특히 변우민은 "(장모와)정확하게 6살차이"라며 "(더 말이 잘 통해서)정말 재밌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결혼 전 자신의 사무실로 장모님이 몰래 찾아왔었다는 그는 "당시 장모님이 울면서 '진짜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장모님과의 불과 6살의 나이차이 밖에 나지 않는 다는 변우민은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성격이 아니라 넉살좋게 '걱정마세요. 언제 운동 같이 나가요'라고 말했다"고 전한 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변우민은 20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SBS 좋은아침)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