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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비켜줄거냥 "집사야~ 먼저 들어가거라. 난 여기서 좀 쉬다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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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비켜줄거냥 "집사야~ 먼저 들어가거라. 난 여기서 좀 쉬다 갈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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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비켜줄거냥

'안 비켜줄거냥'이라고 외치는 듯한 고양이 한 마리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 비켜줄거냥'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현관문 앞 발판 위에 몸을 말고 누워 자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주인이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흔들어 깨워도 모를 정도로 잠에 푹 파진 고양이에 게시자는 '안 비켜줄거냥'이라는 이름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 비켜줄거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비켜줄거냥! 냥!", "고양이들은 항상 저래", "집사야 먼저 들어가라", "여긴 내 자리냥!", "일하는데 고양이가 노트북에 드러누우면 난감하다", "우리집 냥이도 저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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