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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에이미 실명공개 "프로포폴 마취제 투약 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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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에이미 실명공개 "프로포폴 마취제 투약 혐의 보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9.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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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미

프로포폴 투약 연예인 A씨의 실명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프로포폴 연예인이 에이미(30·이에이미)라고 공개하며 집중 보도했다.


에이미는 지난 4월 한 네일숍에서 쓰러져 네일숍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프로포폴 혐의를 받고 있다.


에이미는 네일숍에 가기 전 방문했던 병원에서 맞은 마취제가 풀리지 않아 의식을 잃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일숍에서 프로포폴 마취제 빈 병이 발견됐고, 혈흔이 에이미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네일숍 관계자는 “경찰이 보도한것 과는 달리 당시 에이미는 구급차에 실려 가지 않았고 자기 발로 걸어서 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미가 네일숍에 오기 전에 들렀다는 병원은 산부인과로 알려졌다. (이에이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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