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 19일 용펑소학교에서 이길희 난징 금호타이어법인장, 천치엔마오 고신기술산업개발부 부주임, 친비치앙 푸커우취 용펑소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지점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에는 금호타이어와 함께 교육용 컴퓨터 36대, 도서 1천권 등 교육용 비품과 피아노 1대와 고쟁(古箏, 중국 전통악기) 15대를 기증했다.
아시아나는 지2014년까지 중국에 취항하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도 2017년까지 5년간 중국 베이징과 난징 소재 특수학교에서 실시하는 음악회, 음악강의 및 보급, 교사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