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애완견을 위한 개 주인의 배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 주인의 배려’라는 제목을 단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와인색 승용차 밖으로 얼굴을 빼꼼 내민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동차 차창이 애완견을 위해 일부러 뚫려 있는 듯 보여 개 주인의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애완견이 차 안에서 답답할 것을 대비해 차창 밖으로 바람을 쐬라는 의도로 개 머리 크기 만큼의 구멍을 유리창에 뚫어놓은 것.
한편 ‘개 주인의 배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귀여워”, “강아지 신나겠다”, “저렇게 뚫어놓으면 겨울에 추울 텐데”, “자기 개를 위해 차를 개조했어” "나보다 니가 낫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개 주인의 배려/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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