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맡 휴대폰 주의
머리맡 휴대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자파를 줄이는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전자파의 위험 때문에 잠 잘 때 머리맡에 휴대폰을 두지않고, 몸으로부터 멀리 떼어 놓으라고 주의했다.
또 통화는 짧게 하고, 얼굴에서 조금 휴대폰을 떼서 통화를 하거나 이어폰을 사용한다. 통화가 길어질 때는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성장중인 어린이는 전자파에 취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밝혔다. (머리맡 휴대폰 주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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