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주연 '전망좋은집' 19금 판정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전말좋은집'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전망좋은집'은 개그우먼 곽현화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최근 그녀는 "'전망좋은집'에서 올 누드를 공개한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으로 그려졌다. 또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과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 라며 19금 등급 판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영화 '전망 좋은 집' 은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각각 다른 사랑관을 가진 직장여성의 연애를 담았다.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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