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3일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는 LG생활건강의 향 전문연구소인 센베리퍼퓸하우스의 기술력을 적용해 향수를 뿌린 듯 풍부한 발향이 특징이다.
싱그러운 시트러스와 은은한 로즈, 피오니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클래식 핑크’, 상큼한 체리와 부드러운 자스민의 고혹적인 향 ‘바이올렛 드림’, 달콤한 앰버와 머스크, 카네이션의 풍부한 잔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오렌지 판타지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00ml에 1만4천900원이다.
LG생활건강 서영준 온더바디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며 “온더바디는 ‘온더바디 퍼퓸 샤워 바디워시’를 새롭게 출시해 바디워시 라인업을 확장하고 바디 전문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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