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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위생관리 공개 '내셔널 오픈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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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위생관리 공개 '내셔널 오픈데이' 개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1.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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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와 위생적인 주방 시스템을 널리 알리기 위해 21일과 22일 이틀간 전국 270여 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5천여 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셔널 오픈 데이'는 맥도날드의 '굿푸드' 전략 중 하나인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좋은 품질의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맥도날드의 제품과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주방 시스템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6일까지 맥도날드 매장에 구비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21일에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및 오후 3시, 22일에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고객들은 맥도날드의 매장의 건자재실과 냉장고 및 냉동고, 주방 등을 둘러보며 식재료 보관상태, 조리과정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2일 행사에서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 제품들의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고객들과의 약속인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를 중요시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한 조리 과정을 거친 제품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내셔널 오픈 데이를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해 맥도날드 제품과 위생 관리 시스템의 우수함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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