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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제 웰빙 세탁 편의점 고양시에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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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제 웰빙 세탁 편의점 고양시에도 오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11.1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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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없이 물만으로 세탁하는 무세제 멀티 세탁 편의점이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문을 열었다.

무세제 세탁 기술이 적용된 멀티 세탁숍은 행복한 빨래터 판교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다.

66.11㎡(20평) 규모로 문을 연 행복한 빨래터 농협삼송점(대표 김희정)은 소비자가 본인의 세탁물만 별도의 세탁기로 직접 세탁이 가능하다.




20kg 2대와 25kg 1대의 무세제 세탁기와 건조기를 동시 가동할 수 있으며 드라이클리닝, 수선도 접수해 원스톱으로 세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복한 빨래터의 특징은 합성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물 성분의 천연 세정수로 세탁하는 무세제 세탁 방식을 적용했다는 것.

이는 ‘경원엔터프라이즈’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신기술로 KS 국가 표준 및 IEC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다.

순수 물 성분의 천연 세정수 사용 시 세탁 후 잔류 세제가 없어 피부 트러블이나 자극이 없으며 합성세제로 인한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하고 공식추천 받기도 했다.

세탁 후 헹굼 과정에서 중성 살균수가 자동 투입돼 세탁 때마다 세탁물은 물론 세탁조를 살균해 늘 위생적인 환경에서 세탁이 가능하다.

세제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으면서도 1회 세탁 가격은 5천 원 수준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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