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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 올해 누적판매 1천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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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알래스카 연어' 올해 누적판매 1천만 돌파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4.11.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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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알래스카 연어'가 올해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 340만 개에 비하면 3배에 가까운 판매량으로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먹은 셈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에 '알래스카 연어 고소한 현미유'와 '알래스카 연어 깔끔하게 매운맛'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에는 '알래스카 연어 레드칠리', '알래스카 연어 화이트 마요', '알래스카 연어 옐로우 커리'를 추가로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힘썼다.

또 찌개나 부침, 튀김 등 일반적인 요리 소재부터 비빔밥이나 덮밥, 김밥, 샌드위치 등 별다른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즉석에서 레시피 활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레시피 마케팅에도 힘써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CJ제일제당은 남은 연말까지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올해 매출 400억 원 달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안정민 '알래스카 연어' 브랜드 매니저는 "후발 주자들의 거센 추격과 견제 속에서도 5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국민대표 수산물 통조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연어캔 열풍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인 만큼 고삐를 더 단단히 죄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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