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대법,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허가
상태바
대법, 이재현 CJ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허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11.19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법원은 19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내년 3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에 따르면 의사소견서 및 의무기록 등을 파악한 결과 이 회장의 건강상태가 구금상황을 견디지 못할 정도라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재현 회장은 신장이식수술 후 급성거부반응 및 신경이 퇴화되는 CMT질환 악화로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 였으며 지난 10일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이 회장은 1심 징역 4년, 2심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해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