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매일유업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일유업 공식 카페에서 '2014 앱솔루트 유아식 결산'을 진행한 결과 총 200명 중 114명이 선택한 '유기농 궁'이 1위로 뽑혔다.
투표에 참가한 엄마들은 "매일모유연구소가 직접 엄마 모유를 분석해서 만들어서 믿음이 가요", "좋은 원료를 엄선해서 제대로 만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요" 등의 글을 남기며 '유기농 궁'을 1위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처럼 '유기농 궁'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모유를 연구하면 분유는 연구된다'는 모토로 연구한 결과다.
'유기농 궁'은 매일유업이 직접 모유를 분석하고 아기에게 딱 맞는 모유성분을 연구해 유네스코에 생물보전 지역으로 등재된 전북 고창의 상하목장 유기농 원유를 100% 사용한 제품이다.
또 3만 원대의 합리적 가격도 '유기농 궁'이 출산율 감소 등으로 어려운 분유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6%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매일유업은 '유기농 궁'이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유기농 궁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말 메시지를 남기면 우리아기 생의 첫 기부&기부증서를 전달하는 연말연시 사랑 나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