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머그컵과 텀블러와 선불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기획상품은 2015년 청양의 해를 기념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양 이미지를 표현한 제품으로 머그컵 2종과 텀블러 2종, 새로운 디자인의 선불카드 2종으로 구성됐다.

'청양 머그 2종'은 한국적인 항아리 모양에 청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360ml 용량에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만5천 원이다.

'텀블러 2종'은 역시 블루와 화이트로 구성됐으며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보냉 효과가 우수하다. 블루 텀블러는 360ml 용량에 3만 원, 화이트 텀블러는 480ml 용량에 3만5천 원이다.

또 청양 디자인을 담은 '청양 선불카드 2종'도 만나볼 수 있으며 1월 2일부터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2015년 해피 이벤트'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5천 원 이상 구매 또는 '청양 선불카드'로 1만5천 원 이상 충전 시 미니 사이즈로 특별 제작된 청양머그를 증정한다.

240ml 용량으로 2만개 한정 제작했으며 블루와 화이트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1월 2일부터는 아메리카노 무료 영수증 쿠폰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매장에서는 계산 시 15배수에 해당하는 영수증 발행 때마다 음료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출력해 제공하며 2월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다가올 을미년 청양의 해를 기념해 청양 이미지를 담은 기획상품과 해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청양처럼 진취적이고 행운 가득한 2015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