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이 은퇴전용 상담창구를 70개에서 325개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올 하반기까지 미래설계센터를 전 영업점에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미래설계센터를 통해 고객의 은퇴설계 뿐 아니라 상속, 증여 등에 대한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미래설계센터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4월 ‘신한미래설계’를 선포하며 70개소로 처음 시작했는데 이번에 225개가 늘어나게 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월7일 백암아트홀에서 ‘퇴직, 새 삶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로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한다. 신한은행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