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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G마켓과 함께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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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G마켓과 함께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2.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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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온라인쇼핑 전문기업 G마켓과 함께 대한민국 미생을 응원하는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미생카드로 G마켓에서 처음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당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당의 G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G마켓에서 전 품목을 구매 할 수 있는 100만 원 G캐시를, 2명에게 50만 원 G캐시, 3명에겐 30만 원 G캐시를 후원한다. 4명에게 커피믹스 1박스씩, 5명에게 미생물(2L, 6개)도 선물한다.

미생카드로 타 가맹점 결제이력이 있어도 G마켓에서 첫 결제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 받은 G캐시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쿠폰을 중복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카드가 드라마 컨텐츠와 제휴를 맺어 출시한 미생카드의 핵심 고객층은 드라마 ‘미생’의 캐릭터와 비슷한 사회초년생들이다.

신입사원을 위한 카드인 만큼 소비패턴과 맞는 업종들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쇼핑과 커피, 외식, 영화 등 외식문화 업종, 여성직장인을 위한 화장품 할인까지 가능하다.

젊은 직장의 필수업종에서 5~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매월 최대 4만8천 원 절약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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