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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프리미엄 고성능 컴팩트 카 'The New A 45 AMG 4MAT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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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프리미엄 고성능 컴팩트 카 'The New A 45 AMG 4MATIC'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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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가 프리미엄 컴팩트 카 A-Class의 고성능 모델인 새로운 고성능 컴팩트 카 'The New A 45 AMG 4MATIC'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 45 AMG 4MATIC은 'The New CLA 45 AMG 4MATIC'과 'The New GLA 45 AMG 4MATIC'에 이어 국내에 출시되는 벤츠의 고성능 컴팩트 모델이다.

앞 모습은 무광 티타늄 그레이 컬러의 AMG '트윈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AMG 프런트 에이프런의 크로스 스트럿이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또한 19인치 멀티 스포크 AMG 휠과 사이드 씰 패널은 옆 모습까지 매혹적으로 연출한다.

여기에 AMG 리어 스포일러와 두개의 크롬 배기파이프 및 배기 플랩이 The New A 45 AMG 4MATIC의 뒤태를 웅장하면서도 날렵하게 완성했다.

인테리어 또한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완벽히 표현하였다. 블랙과 레드 스티칭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스포츠 시트,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변속 패들, AMG DRIVE UNIT이 디자인과 품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강력한 파워의 2.0 리터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DCT 7단 스포츠 변속기가 어우러진 파워트레인은 스포티하면서도 효율적인 구동 시스템을 완성했다. 특히 수동 모드인 M과 스포츠 모드인 S의 변속 타이밍은 신속하고 정확하며 한층 풍부한 배기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메르세데스-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돼 운전자의 가속, 엔진 속도와 부하 상태에 따라 배기 가스 플랩이 자동으로 작동하며 배기음 억제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주행 시 배기 사운드가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시킨다.

최고 출력 360마력(6,000rpm), 최대 토크 45.9kg.m(2,250-5,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 만에 주파한다.

탑재되는 AMG 2.0리터 엔진은 AMG의 모든 8기통, 12기통 엔진과 동일하게 메르세데스-AMG의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제작 완료 후에는 담당 엔지니어의 이름을 새겨 최고의 품질과 정교함을 보증한다.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의 거리를 측정해 거리가 너무 가깝다고 판단되면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 방지 어시스트' 기능과 타이어압력 모니터링시스템인 TPMS가 기본 장착됐다.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아내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켜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상·하향등 모두에는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광도가 높은 제논 라이트를 사용해 시야 확보 및 눈부심 현상까지 막아준다.

탑승객 안전을 위해 견고한 차제 구조의 탑승실과 함께 7개의 에어백도 기본 적용됐다. A 필러와 C 필러 사이에 내장된 윈도우 에어백과 운전자 및 동반석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 무릎 에어백까지 탑재됐다.

또한 현대모비스와 공조를 통해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가격은 6천500만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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