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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일꼬르소, 레옹의 아이콘 ‘지롤라모 판체타’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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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일꼬르소, 레옹의 아이콘 ‘지롤라모 판체타’ 모델 발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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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구본걸)의 남성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는 24일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를 모델로 발탁했다.

아울러 지롤라모 판체타와 협업 프로젝트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IL CORSO X GIROLAMO X LEON)’을 함께 진행한다.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은 일꼬르소가 지난해 유명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에 대한 후속 프로젝트로 올 한해 30, 40대 남성들에게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지롤라모 판체타를 단순히 모델로만 기용한 것이 아니라 여행, 자동차, 쿠킹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착된 다양한 콘텐츠를 최고의 남성지 ‘레옹’과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남성들의 패션 본보기로 손꼽히는 지롤라모 판체타가 직접 디자인 디렉팅한 일꼬르소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한다. 고객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콘테스트, 쿠킹 클래스, 이색 파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젝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2015년 일꼬르소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는 ‘지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4년 연속 일본 ‘레옹’의 표지 모델을 장식해 ‘레옹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일본에서 최근 10년 간 유나이티드 에로우즈, 빔스, 몽클레어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을 아시아인의 체형에 딱 맞는 히트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F 신사캐주얼 부문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지은 상무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진 지롤라모 판체타는 이탈리아 감성 캐주얼 브랜드인 일꼬르소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일꼬르소는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패션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기념해 LF몰 단독으로 지롤라모 판체타가 선택한 일꼬르소의 트렌치 코트를 20%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지난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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