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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제네바모터쇼에서 해외무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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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제네바모터쇼에서 해외무대 첫 선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2.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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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티볼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다.

다음 달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국내에서 지난 1월 출시한 티볼리를 해외에 첫 선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차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New Start with Tivoli'  전시 콘셉트로 420㎡의 전시 공간에서 티볼리를 비롯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 7대를 전시하면서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에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프레스데이 기간에는 티볼리의 특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티볼리만의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티볼리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댄디 블루 2-tone, 플라밍 레드 2-tone, 재즈 브라운, 아이스캡 블루, 실버 등 다양한 외관 색상과 개성에 따라 연출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은 물론 전기차 콘셉트카 'Tivoli EVR'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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