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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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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2.25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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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가 1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 전문가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2년 연속 Top 6에 선정된 것이다.

산업별 평가에서는 생활용품부문 1위에 등극했으며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고객가치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됐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선보이며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온 기업이다.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가족친화경영, 유연한 공간과 시간활용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스마트워크로도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고령화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니어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제시해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조명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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