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실력에 비해 재능을 펼칠 자리가 부족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특별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
이번 공연은 정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막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윤석철트리오/주윤하의 재즈 라이브, 2막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홍경택의 작품과 일레트로닉 밴드 히든플라스틱의 조합, 3막은 이지영/노세환 화가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가수 윤하의 풍경 가득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진행되며 열림석 3만 원, 나눔석 2만 원, 사랑석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기부되어 문화소외 계층 대상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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