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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민간 은행 인사 개입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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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민간 은행 인사 개입 안 할 것"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3.10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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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회 후보자가 민간 은행의 인사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일반은행 인사에 개입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민간은행의 인사에는 개입하지 않겠다”라며 “민간 금융사가 전문성 있는 사람을 쓰도록 외부기관의 부당한 인사 압력도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계부채 증가속도에 대해선 증가속도가 빠르지만 시스템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과 공동협의체를 만들어 함께 관리하고 금융사의 상환능력 평가 관행을 개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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